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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그래서 교양있는 집은 벌이가 충분해도 사치품 절대 안사더군요. 물론 벌이도 충분하고 사치품 막사는 집도 흔합니다만.. 집안의 자식들 분위기가 달라요. 명품과 사치품의 차이라고나 할까.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니까 사제품은 어때요? 아니면 물건이 비싸니까 고액품. 요즘 같은 분쟁대립 시대에는 완곡어법 쓰는 게 유행인가 봅니다
그 브랜딩을 일반인이 한거 아니죠. 브랜드회사에서 마케팅으로 써대니깐 거기에 휘둘리지 말자는거죠
그리고 이런 고액의 사제품들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지장을 받는 사회적+기술적 여건을 조성 및 유지하는 것이 마케팅+상품+디자인+연구개발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치품들을 수입해서 팔고하는걸 직업으로 삼은지 20년이 넘은 사람입니다만...그리고 나서 느낀건...사치품의 가치를 따질때 비싼 이유중 하나는 퀄리티가 아니라 디자인입니다. 우린 그 디자인의 가치를 너무 저평가하는게 있어요. 말씀하신데로 퀄리티는 이게 왜 비싸지?? 에 대한 대답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