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채당 20~30억원인
신축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이
테라스 난간,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
강화유리를 사용해야 하는 곳에 KS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씀
GS에 유리 납품하려던 업체가 납품에서 탈락하자
경쟁사가 어떻게 저 단가에 맞출 수 있나 추적해보니
납품업체가 중국산 유리를 수입해 가짜 KS스티커를 붙인 것을 발견해
고발하면서 그 사실이 드러남
비율로만 따지면 4000장의 유리 중
짝퉁이 2500장, 정품은 1500장
유리납품업체와 중국수입업체는 벌금을 받고
입주민들도 그 사실을 알았지만 GS는 이 사실을 무시,
여러 언론사들에서 기사화 되자 그제서야 교체해주겠다고 함
댓글(5)
어제 뉴스나오던게 이거구나
KS인증 안받고 쓰거나 위조시 징역2년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그냥 징역형 때려줘
2천만 밖에 안해? ㅋㅋ
ㅁㅊㅅㄲ들인가
얼마전에 중국 고층 아파트 유리창이 바람에 깨지면서 사람이 날라가 떨어져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