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맞힌 교수 "11월부터 영하 18도"
…벌써부터 패딩 싹쓸이
올여름 섭씨 40도의 폭염을 맞힌
기후학자 김해동 계명대교수는
“11월 초까지 20도대 더위가 이어지다
갑자기 추워져 영하 18도의 한파가 올 것이며
기후 변화로 인해 더위와 추위가 양극화되어
최근 10년 데이터를 보면 가을이 실종되고 있다.
올해도 가을다운 가을은 볼 수 없을 것”
이라고 분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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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이렇게 추운데 온난화는 무슨! 역시 환경운동은 정치권의 음모야! 이럴걸
도람뿌상..?
그치 온난화는 더운것만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 분명 있을거임 ㅋㅋㅋㅋ
온난화가 따뜻해 지기만 하는건줄아는 머저리들 진짜 많음 ㅋㅋ
난 안믿음
이미 온난화가 끝나서 그다음의 무언가라 생각함
11월 중순부터 영하 18도;;
저런 변화가 미국에 일어나야 믿겠지
온난화가 명칭이 그런거지
사실상 기상이변이라고 불려야되는거고
단순 온난화가 아니라 대기내의 열에너지 이동량이 과거보다 더 많아지는건가?
그게 최근 난기류 빈도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거고
지구온도 자체는 높아지는게 맞는데
지구온도가 높아지면 북극 남극이 냉기를 잡아둘수 없어짐
그래서 기상이 극과극으로 차이가 엄청나게 생김
그와중에도 온도는 지속적으로 올라가는데
지구가 한번에 전체가 같은 온도로 뜨거워지는게 아닐뿐임
그럼 이게 계절별 기온의 양극화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대만에서 난리났었던 다중태풍발생이나
현재 미국남동부지방의 토네이도발생, 난기류 빈도상승등 대기관련문제 전체에 영향을 끼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