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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행복하세요
행복하겠습니다 반드시
아니 그런 사람들은 멘트가 어찌 그래 하나같이 똑같나요. 무슨 학원 같은거 다니는지...에휴... 듣고 씹으세요 속으로 '어쩌라고 ㅆㅂ 개소리 쌉소리 즐'
스무살이 넘으면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사는거죠.
잘됐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7년전에 인연 끊은 선배로 절대 후회 안되실거예요 정말 잘하셨어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으실거예요
10년이나 전에 연을 끊었어야했을 것을.. 늦었다 생각말고 현생에 집중해서 제 삶을 살게요
감사합니다
와 엄청 선배님이시군요! 저도 선생님도 행복해요!
부모자식간은 천륜이 아니라 인륜입니다 인간의 인연이에요. 인간 스스로 합리적으로 움직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윤리예요. 부디 좋은 결정이길 바랍니다.
부모라는 인간들이 자기네들이 한 짓거린 생각 안하고 천륜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부모가 늙고 병들면 제가 책임져야한다고 쌉소리하던 걸 겨우겨우 참은 기억이 많습니다 끊어낼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늦게 깨닫고 이제라도 끊어서 참 다행이죠 좋은 결정이 되길 더 잘 살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아.. 이전 글이 30일이 지난 글이라고 나와서 추천을 못해서 여기다가 이전 글까지 합해서 리플 답니다.. 다행이네요. 서로 합의해서 남으로 지내기로 했으니...어쩌면 사생아라 그런 생각이 쉽게(?) 나오나 (아버지 입장에서 사생아.) (자식하고 연 끊는 것) 싶은데, 이전 글에 대한 리플을 여기에 쓰자면, 절대 부모가 그렇게 서로 불륜으로 태어났어도, 그 아이만큼은 굉장히 총명하고, 바르고 얌전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꼭 내 출생의 사연이 꼭 그렇게 불륜의 증거라고 해서, 나에게도 그런 옳지 못한 사상의 피가 흐르고 있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글을 보건대, 대체로 자기 감정에 충실해 사는 인간들은, 결국 불륜으로 낳은 자식도 결국 버리고, 나중에 자기 돈 필요할 때 염치도 없이 찾아와 돈 달라 하는군요. 역시 사람은 씻어서 쓰질 못해요. -------------- 님은 부모 양쪽 다 없는 걸로 치는 거 잘 하셨어요. 그분들은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고, 작성자님은 달라요. 사람이, 생각이라는 게 꼭 부모에게서 다 닮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애매하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 사회를 이기적으로 자기 유리하게 해석하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듣고, 피해의식 가지고서 남한테 민폐 끼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깐요, 작성자님은 올바르게 잘 사실 겁니다. 그리고, 결혼식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요새는 결혼식때 양가 부모님 없이도 결혼식 하더라구요. 간소하게들 많이 하시니까, 내 혼주측에 부모님 없으면 어쩌지, 이런 걱정도 안 하셔도 돼요. 17명 (하객, 친척 포함) 있는 결혼식도 봤어요. 음... 대체로 부모 자리 비어 있어도, 그다지 그렇게 이상하게 안 봐요. 편부모 결혼식은 정말 많이 봤어요. 대체로 어머니 혼자더라구요. (내가 본 편부모 가정은, 대체로 아버지는 새어머니를, 아이가 다 크고 난 뒤에 들이고, 편부모 어머니는, 대체로 재가를 안 하심.)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아이가 새엄마나 새아빠한테 상처받을까봐 그러신 것 같아요. 아이가 다 크고 난 뒤에 연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이제 혼자 자립할 정도로 다 자랐을 때.) 그리고 보통, 이런, 집안이 빨리 망한(?) 가정의 남자들이, 결혼을 빨리 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요. 그냥.. 제가 본 바론 그렇더라구요. 따뜻한 가정... 님도 따뜻한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제가 말한 것들은, 다 그냥 제가 본 것들이고, 여기에 비례해서 내 인생은 틀렸다, 이런 게 아니고, 당신 부모님은 부모 자격 없고, 당신이 끊어내는 게 맞는, 일생에 도움 안되는 사람 맞고요, (자식 버리고서 돈 필요하다고 찾아온다......?) 당신이 그분들 피를 받아서 내인생도 그럼 어쩌지, 이런 생각은 할필요 없고 다들 잘 산단 얘기입니다. 당신 인생에 건배와 화이팅을....!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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