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52w | 14:03 | 조회 917 |SLR클럽
[22]
사조룡 | 13:56 | 조회 797 |SLR클럽
[7]
특수스섹대 | 13:44 | 조회 769 |SLR클럽
[16]
ramuonro | 13:37 | 조회 600 |SLR클럽
[9]
soso | 13:35 | 조회 591 |SLR클럽
[17]
떠나보까 | 13:22 | 조회 523 |SLR클럽
[35]
낭만탱자 | 13:22 | 조회 381 |SLR클럽
[19]
최뚱땡이 | 13:16 | 조회 821 |SLR클럽
[12]
느닷없이 | 13:21 | 조회 1132 |SLR클럽
[11]
soso | 13:06 | 조회 1239 |SLR클럽
[14]
봄날~* | 13:10 | 조회 1279 |SLR클럽
[8]
공짜는없다. | 13:00 | 조회 661 |SLR클럽
[8]
boaid | 13:03 | 조회 786 |SLR클럽
[6]
California.T | 12:48 | 조회 794 |SLR클럽
[12]
PORSCHE | 12:45 | 조회 589 |SLR클럽
댓글(6)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위에거 다먹고
집에와서 반찬 다 때려넣고 비빔밥.
뭐 코스요리중 하나니까 양이 적기는 한데,
중간에 비프 웰링턴같은경우 하나 다 먹으면 배 겁나 부릅니다.
네 ㅎㅎㅎ
근데 저는 왠지 양식먹고 집에오면
얼큰한게 땡겨서요 ^^
대부분의 서양식 파인다이닝은 와인페어링 없이 먹으면 사실상 반쪽짜리더란..
예전엔 저런 미식 즐기는게 너무 새롭고 즐거웠는데, 저런것도 이제 흔해(?) 졌다 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미 많은 맛을 경험했다 보니 새로운 맛에 놀라는 일이 적어진데다, 외식물가 다 비싸졌다지만 파인다이닝은 인건비 재료 비중이 높아서인지 가격이 곱절로 뛰어서 저절로 '이 돈이면...' 소리가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