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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mus.. | 24/07/13 17:23 | 추천 0 | 조회 640

외계인이 이렇게 생겨먹은 이유ㄷㄷ.JPG +264 [9]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6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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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자주 머릿속에서 상상해보던 주제인데ㅎㅎ



s03G9V3.jpeg




위에 머리있고

아래에 몸통

팔다리 두개씩인건

다른 외계행성 생명체라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같음.





머리가 몸통에 있으면, 불편하죠. 몸을 돌려야 뒤를 볼수있으니깐.

팔다리가 두개씩이 아니라면, 비효율적일것같음. 오징어처럼 많아봤자 소용이 없어요. 글고 하나이하이면 불편하죠.

몸을 지탱하는 다리도 두개가 가장 합리적일것같음. 많아봤자 효율적이지않음.


다리가 없이 그냥 공중부양한다?

그건 인간보다 1억년쯤 더 진화해서 공중부양하고 맘대로 날라갈수있는 신체능력이 갖춰진다음이라면 가능해도

진화단계에서는 다리가 없으면 안될것같습니다.




그러니까

기술의 발달로 사이보그화해서 다른 형태로 변화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진화단계에서는 이 이상의 형태를 상상한다는 자체가 힘들다는거임.


37586_27824_3623.jpg




겉모습은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인간의 구조가 문제가 많다고 봄.

우선 인간은

추위,더위에 약하고

몇분이상 숨못쉬면 죽고

신체가 아주 약해서 불과 몇십m위에서 떨어져도 몸이 박살남.


방사능에 아주 약해서 피폭되면 죽음.



이런 신체로는 보호장비없이 우주공간으로 나아가기 힘들죠.




그런데 우리가 상상하는 외계인은 나체로 옴 ㅎㅎ

s03G9V3.jpeg




추위,더위,방사능,충격에 강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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