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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생각한건데
지역 축제면 지역상인들이 판매처로 입찰 들어가면 됨
지역상생이니 당연히 입찰 낮게 잡고
타지 상인이나 사업자는 입찰 못하게 하고
근데 지역상인들은 잘 안들어가려고 할겁니다..
그것 때문에 임시로 직원 더 써야하고 본점도 운영해야하고..
그러면 일은 더 힘들어지고..
무조건 들어간다고 하기엔 좀 그렇죠..
에지간히 잘나가는 식당 아니면 들어가죠
당장 몰리는 인파에 기존 운영보다 안내장 하나 붙이면 단골도 어차피 들를수있고
그 비싼 입찰을하고도 그거만 하는 상인이 있다는건 그만큼 남는다는건데
저번에 보니깐 입찰된걸 되팔이 한다고 하더구요
그래서 더 비싸진다고
단순히 공무원이 아니라..
땅주인의 문제라고 봐야죠..
나라땅은 공무원이 문제일거고 개인 땅은 지주의 문제겠죠..
대부분 뜨네기 축제전문 장사꾼들이 그 땅 빌려서 들어와서 수익 문제로 바가지 씌우는게 대부분..
대부분지역축제가 이렇죠. 사람 많이 몰리는 지방 유명한데나 바가지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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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도 발디딜틈 없이
사람 바글바글한 축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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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약축제는 예산많은 지자체에서 하는 축제는 저렴하더라구요.
돈없는 곳에서하면 트로트가수 부르는데 몰빵하고 비싸고 볼거리없고
지자체에서 직접 나서면 다 해결될 문제....
하기가 귀찮으니 외주의 외주.. 브로커의 브로커를 쓰다 보니.. 자릿세 문제가 되는거
막걸리 4천원이네요. 백종원이하면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