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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제주도 다 비계될듯
제주가 비계 비율이 높다는건 인정...하지만 저건 선을 넘은거지...유...
저도 제주 흑도야지들 많이 먹어 봤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토종 돼지들 이지만...
맛이 조금 다르지요 비계 두께도 두툼 하고....식문화 차이 맞습니다 별것도 아닌데 그냥 아몰라 식으로 마녀사냥 당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돼지가 돼지지 제주 돼지라고 근육은 없이 비계만 압도적으로 많이 있다는건 말이안됨
그렇네요 그 부분은 이슈가 될듯요 비계만 압도적이진 않습니다 맞아요
그냥 받아들이면 될 일인듯
흑돼지는 버크셔
제주돼지에는 육지돼지하고 다르게 저런 부분만 있나요? 저런부분만 즐겨먹게?
저 비계만있는 부위도 아주 소량만 나올건데 살섞여 있는 부위가 훨씬 클거고
살있는 부위는 먼저 안먹고 소량나오는게 귀해서 비계만 먼저 골라먹는것도 아니고
말이 안돼는 소리임 ㅡㅡ
맞습니다.
저도 원주민이지만 친구들끼리 장례식장이든 피로연장이든 고기를 쟁반(제주에서 고기'반'이라고 함)
에 가져오면 비계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오히려 고기가 많이 붙은것보다 비계있는 걸로 달라는 친구도 있어요. 식문화죠.
어느지역이든 나름의 그지방 식문화는 있습니다.
저도 비계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주의 식문화를 관광객한테 요구를 할 수는 없잖아요.
그 부분이 아쉬운거죠.
제주에서 보통 연탄구이집에 가면 종업원이 고기를 일단 가져와서 컨펌을 받고 추후 추가분은 초벌구이하러 가는데 영업방식을 잘 못한거 같네요.
제주 돼지에서 삼겹살 부위 중 비계가 많은 부위를 쫀득살 이라고 해서
그 식감으로 먹게 나오기도 하는데
저리 통으로 주니 좀 보기 그렇네요 잘라서 내주던데 대부분 구으면 식감이 다르거든요
암튼 뭐 저는 좋아했음 맬젓에 푹 찍어서 먹으면 맛남
흑돼지류는 비계가 압도적으로 많은거 맞아요. 그래서 다릿살 목살이 상품성이 높구요. 삼겹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호불호가 있죠. 그래서 마켓컬리 같은 곳에서는 기름기 많다고 공지하고 팔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