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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5)
영화는 정말 지림.
영화가 너무 지리니, 비난하고 싶지 않음 ㄷㄷㄷ
타이거 우즈가 골프 지린데,
그렇게 밖으로 싸대고 다녀고,
비난 하지 않는것처럼 ㄷㄷ
그정도에요? 하긴 감독도 매력이 쩌니까 김민희가 저렇게 쫄쫄 쫒아다니는듯
이혼은 안 한게 아니고 못한 거구요.
저렇게 돌 맞을 거 각오하고 좋다는데 비난할 생각은 안 드네요.
부인과 딸이 욕하면 모를까 제3자가 욕할 일은 아니라고 봄.
대중들한테 돈벌어먹고 사는 직업특성상 대중들은 욕할자격은 있다고봄
부인과 딸이 욕 많이 했죠
그건 저 감독과 여배우가 감당할 부분이니 어쩔 수 없죠.
그사람이 잘 만든 영화만 보면 됐지
윤리의식 따져가며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음
저사람이 어떤식으로 인생을 살던 내 알바 아니고
스스로도 남이 모를뿐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임
그렇게따지면 욕먹을 연예인은 아무도 없겠네요. 발치몽도 스티브유도 음악만 잘하면되는거니
실력있으면 비윤리(?)도 통용되어 버리는 시대가 아직 살아낼 세월이 더 많은 자식들 생각하면 무척 씁쓸하기도 합니다.
뭔가 화가 많이 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