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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시간죽이기용
저는 팔 걷는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각이.. 살다말았네요 ㄷㄷㄷ
이런 추억 조차도 부럽네요
저는 공익 갔는데 공익 유니폼 줄 20개 잡고 다녔습니다 거기에 금줄이라고 경찰 호루라기같은거
3줄로 튜닝해서 달아야하고.. 구두닦아서 신어야하고 기타등등 그렇게 공익애들 차려입히고
근무 1주일하고 선배한테 개기다 머리9시간 박다가 기절해서 병원에 입원했습죠.
그래도 각없음 진짜 훈련병 군복같음;;
의경출신인 전 각 안잡았.... 지나가는 애들이 직원이냐고 ㅋㅋㅋㅋㅋ
구두도 광 안내고... 그랬던...
의경이었어요
이니셜도 새기고 했음 고참들 으휴
저능아 병신 고참들이 만든 쓸데없는 문화
저흰 야상 각안나온다고 내피 다 뜯고 줄도 다빼서 다려입게 했네요 이해안가는 짓
할일 없으면 잡생각 나고 사고날까봐 시켰겠죠
요즘이야 핸드폰 주지만..
직원도 너무 놀면 오히려 힘빠지고 일하기 더 싫어져서손님한테 퉁퉁거리죠
휴식이 너무 길지 않게 쉬엄쉬엄 뭐라도 시켜야한단...
일 자체는 쓸데 없는 일이 맞죠
선임이 첨에 해줬는데 스스로 해본 적 한 번도 없음 왜 하는 거지 이해불가 ㅋㅋ
현직 병사인데 신경도 안 쓰고 처음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