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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esling.. | 21/03/01 18:13 | 추천 0 | 조회 2012

홍정욱 딸 마약 처벌이 가벼웠던 이유 +632 [5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870563

일단 단순이 마약이라고 생각 하면

홍정욱 딸이 이렇게도 쉽게 혐의에서 벗어나나 싶었는데

가져온 약이 무엇인지 제데로 알았을땐

이해가 되더라구요.

일단 미국은 이제 거의 모든 주에서 대마가 합법화가 된 사실상 대마 자유국가죠.

그정도로 사회적으로 마약에 접근성이 쉽습니다.

홍정욱 딸이 가져온 약은 메틸 암페타민과 비슷한 즉 히로뽕과 비슷한 종류이긴한데

중추신경계를 자극 하는 약물이죠, 암페타민이라고

이를 미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약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애더럴이라는 엄청나게 유명한 브랜드도 있고요...

학생 부터 스포츠 선수 유명인사들 까지 남용이 쉽게 되는 약물중 하나 입니다.

주로 학생들은 공부 운동선수들은 운동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이약물에 손을 뎁니다.

효과는 어마 어마 하죠. 저도 대학생때 공부를 하기 위해서 써봤는데

10시간은 거뜬이 자리 한번 안뜨고 앉아서 집중이 됩니다.

브래들리 쿠퍼 영화처럼 그런 일이 실제로 생깁니다.

근데 홍정욱 딸이 가져온 약이 한국에서는 엄연히 불법입니다만

법원에서 이걸 잘 몰랐다는 점을 참고 한거 같습니다.

문화적 차이로 실수 한점을 이해 해주고 넘어 간거죠.

애더럴이라는 약물은 ADD혹은 ADHD에 가장 많이 쓰여지는 치료제입니다. 미국내에서는

한국에서는 다른 약물을 쓰죠, 암페타민이 허가가 안나는 국가이니.

기자들이 이부분은 자세히 써놓지 않았으니 홍정욱 딸이 그냥 마약사범으로 찍힐수 밖에 없었겠구요.

물론 잘못된 부분이긴 하지만 홍정욱 딸이 가져온 약은 솔직히 미국에선 소지를 하고 잡혀도 경찰이 그냥 넘어 가주는 약입니다.

학교 캠퍼스에서 대마 소지를 해도 훈방 조치 하는 나라이니....

심지어는 노숙자들 코카인 소지도 그냥 넘어가는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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