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19.. | 20/08/14 00:36 | 추천 3 | 조회 779

의사들 파업 이해가 안되는게, +464 [21]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795294

의사들 대부분 개인사업자라고 합니다. - 대학병원 제외.

개인사업자인데, 이번 코로나 사태에 공공의료 분야에 헌신해준것은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만. 이것도 개인병원 의료진들은 개인사업자라, 그냥 별 상관없지요.

사실 이번 의사 정원을 늘린다는건, 의협에서 하는말이고, 공공의를 확충 하겠다는게 골자입니다.

개인사업자를 국가에서 지방 시골 도서에 보낼수 없기에 처음부터 직업 거주 선택의 제한을두어 공공의료 목적에 맞는 의사를 만들겠다는겁니다.

의료서비스 질을 논하는데, 그것도 있을때 얘기고, 공공의료를 할 의사가 부족한데, 이건 뭐 혹시라도 의무복무기간 후라도 자기들과 밥그릇 싸움할까봐 미리 싹을 자르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공공기간,공사, 초등교사. 국가직 공무원들이 거주의 제한을 받으면서 그 일들을 하고 있죠.
의사는 숫적 제한이 있어 좀길게 의무복무를 할거같긴한데, 그것도 인력충원 계획이 나오면 달라질거라봅니다.

의사협에서 진짜 파업하는 이유가 국민의료 질 하락 때문입니까? 밥그릇 싸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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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12 답글달기

의사수 늘리는거 찬성하는 분들은 정말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럴까요? 아님 돈 많이 버는게 배아파서 그럴까요? 저는 의사랑 상관없지만, 남들 잘되는 꼴 못봐주는 국민정서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dir.slr 답글달기

의협도 이익단체니 당연 밥그릇 쌈이죠 하지만 단순히 숫자늘리고 강제지역할당만하믄 공공의료가 될거처럼 얘기하는게 넘 공무원다운 단순한 생각이죠 지역에 공공병원 만들 생각도 없는데 그 인원이 어디서 근무한다는 얘긴지
[♩]구름바다 답글달기

의사수 많다고 감염학하고 응급의학하고 촌구석가는거 아닌거 뻔히 알면서

from SLRoid
너의울타리 답글달기

의사들이 하는 지금 집단행동은 누가봐도 집단이기주의 그이상 이하도 아님.

의료수가로 물타기하려는데 결국 밥그릇싸움이 핵심.
[♩]구름바다 답글달기

의료수가가 어떤지 알고는 있는지?

from SLRoid
[♩]구름바다 답글달기

그냥 개인의웡을 인수하던지 . 공공재라며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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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파업 이해가 안되는게, +46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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