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학교에서 미화하는 범죄 +34 [44]

댓글(44)

• 온리스타18:03 답글달기

  그거 결말도 존나 고구마던데 ㅋㅋ

• Cookie Clicker18:03 답글달기

  내가 순수 농촌에서 자랐는데
  애들도 절도인거 알고 있어서 절대 안건듬.
  ㄹㅇ 싹수가 노란 애들이나 건들지.

• phyhyo18:03 답글달기

  어차피 누군지 대충 아니 모른척 해줌.
  수박서리하다 줄기 잘랐다? 난리남.

• UrbanRaven18:03 답글달기

  서리 당한 밭주인은 보통 서리 했던 집안에서 반찬 얻어먹고 그랬지

• 바코드닉네임18:03 답글달기

  예전에서 말하는거야 그냥 동내 애들이 하나씩 그러는 정도라
  그땐 좀 봐줬지 버스타며 담배피던 시절...
  
  요새야 어른들이 차를 끌고와서 다 담아가는 세상이라 안되는거고

• 금각사지성탑18:03 답글달기

  저것도 결혼식 축의금이랑 비슷한 거 아니냐?
  어디 모씨 댁 서리 하는 거 놔두는 대신에 내 애가 그집 서리하면 봐주는 거임 ㅋㅋㅋ

• 루리웹-280571983118:04 답글달기

  한국에서 작물 도둑질하는거 공기총으로 위협하면서 그냥 가라고 했는데 덤볐다가 도둑놈이 죽은 사건이 있었다
  
  총으로 먼저 위협하기도 전에 먼저 도둑놈이 먼저 위협한 점 그럼에도 공격했다는 것 그리고 농민이 노인이였던 점을 참작해서 정당방위 무죄 판결 받음

• Lapis Rosenberg18:07 답글달기

  공기총이면 새 사냥용인가?
  그걸로도 사람이 죽네...

•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18:04 답글달기

  저게 그시대 최대 일탈이라 그럴지도
  할머니께 일탈한 적 있냐고 여쭤보니까(40년대생)
  잘생긴 오빠들이랑 과일 몰래 서리한 얘기해즈는데
  나쁜거 아는데 솔찍히.. 애들 패고 삥뜯던 요즘 일찐 썰보다 훨 나았다.
  
  거기다 또 그때는 서리하는 텃밭이 결국 사촌 집 서리야
  같이간 오빠의 집네 텃밭
  
  근데 반전
  
  그때는 같은 성씨 사람끼리 모여 살아서 잘생긴 오빠도 사촌이셨어,,

• 왜사나18:07 답글달기

  꼬맹이들이 자기 먹을 만큼만 훔치니까 알면서도 적당히 넘어갔던 거지.....
  
  근데 요즘은 야밤에 트럭 몰고 와서 트럭에 실어간다던가....?

• February0218:07 답글달기

  뭐 가벼운 일탈 정돈 그냥 봐주던 시대여서
  미화네 뭐네 할 정도는 아닌데
  
  진짜 문제는 저 시절의 감성이나 잣대로 현대에 와서도 자기 죄를 무마하려고 드는 이상자들이 문제인거고

• 정체불명118:08 답글달기

  어차피 걔네 엄마 아빠가 일할때 도와주러 옴

• 분탕빌런18:09 답글달기

  요즘은 큰일 날짓이지만 울엄마 당시에는 야! 오늘은 우리집 수박서리 하러가자!ㅋㅋ 이런분위기였다고ㅋㅋ 내일은 너희집 참외서리ㄱㄱ 아...

• 제석천 인드라18:10 답글달기

  마을 애기들은 다같이 키우는 느낌이라서 지나가다 과일 한두개 먹는건 그냥 넘겼음. 안따가고 그냥지나가면 불러서라도 손에 쥐어보냄...놀다가 옆집에서 밥먹고 낮잠도 자고가고

1 2 3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