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넘버 1301
남주는 첫째짤의 트윈테일 동급생과 사귀지만
동급생과 사귀기로 한 첨날
2번째짤 모자쓴 여자랑 ㅅㅅ함
모자쓴 여자는 천재 예술가였고
두번째짤 노란머리가 남주 친누나인데
남주 친누나랑 동급생이었음
친누나도 예술 했었는데 모자쓴 여자가 어마어마한 천재라서 열폭감 가지고 있었고
사랑하는 동생인 남주가 자신이 열폭하는 상대랑 잤다고 하니
주인공 덮침
그 이후로 부모님 안계실때마다 친누나가 남주랑 하자고 해서 ㅅㅅ하다가
부모님에게 들킴
주인공네 엄마는 정상인이라 충격받고 정신병까지 옴
주인공 아빠는 피는 못속인다며 자기도 근친했었는데 근친 상대가 죽어서 주인공 엄마랑 결혼한거라고 주인공에게 말해줌
주인공 누나는 주인공 엄마 정신건강을 위해 게이랑 위장결혼함
그런데 아이는 주인공 아이 갖고싶어서 결혼 후에도 임신시켜달라고 찾아옴
주인공은 받아줘서 임신
그리고 이 과정동안 남주는 동급생과 안헤어지고 계속 사귀고 있고 ㅅㅅ도 안함
나중에 동급생에게 이런일 고백하는데 동급생이 용서해주고 계속 사귀기로함
그리고 에필로그는 주인공 누나가 둘째 가지고 싶다고 주인공 찾아오고
주인공이 OK하는걸로 끝
댓글(15)
???
저 당시 정발된 작품 기준으로는 진짜 파격적인 작품이었지.
작성자 한국어 몰라? 이해가 안 되니까 한국어로 써줘
에...엣..?
그래서 천재누나친구는 어케됨?
이해하기를 포기한다
동급생은 무슨 성인군자냐... 허뮈
내용보니 어차피 오래못사니깐 그런거같은데
뭔가 근친물은 내여귀처럼 흐지부지내거나 본문처럼 미쳐버린 막장드라마를 내거나 하고 중간이 없는 거 같음
이게뭔소리야
저게 2000년대 초반 작품인데 그때는 에로게 쪽에서도 찐근친은 해금되기 전이라 파격적이긴 했음.
개인적으로는 문체가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때려치긴 했지만
엄마만...
룸넘버ㅋㅋㅋㅋ
이거 진짜 개막장으로 유명하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