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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그렇게 생각 하니깐 김치도 같은 맥락 아닐까??
배추가 안 자라는 것도 아니고, 고추가 일본에서 들어 온거라는 말도 있는데 말이야
게가 안잡히는것도 아닌데 진짜 신기하긴하네 ㅋㅋㅋ
게를 날것으로 안먹는것도 아닌데 신기하긴함
한국보다 더 습하고 더워서 만들어먹기 위험했던거 아닐까?
초밥
누룽지도 있어야 하는데 왜 없는지 궁금함.
처음부터 없었던 건지 예전엔 있었는데 최근에 사라진 건지.
농담 아니고 일본인 대다수가 간장게장 좋아하더라
일본 버튜버들만 봐도...
원래 스시의 기원이 되는게 푹삭힌 생선을 먹는 거였는데
그게 짧은 숙성기간으로 줄어들었다더라고.
그런 의미에서 아마 왜 가지 않은 길인가가 좀 이해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