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션은, 레스토랑 매출액이 가장 높은 팀이 승리합니다.
최현석: 어차피 이거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우리가 제공하는 음식 충분히 먹을 구매력이 되는 사람들이다.
매출액이 높으면 되는데 그냥 5만원, 6만원 해서 팔면 되지 않느냐? 6만원짜리 캐비어 알밥 이런식으로.
ㄹㅇ 이거 보고 진짜 레스토랑 운영 경력이 풍부한 사람은 사고 회로 방식이 다르구나 싶었음....
F&B는 음식보고 하는게 아니라 고객보고 하는 거라던 얘기가 뭔지 이해했음
그렇다고 단순 비싸게 한 것도 아닌, 합당한 재료 및 밑준비를 통한 빠른 음식 회전율을 보여줌.
진짜 음식점 운영 짬바는 어디 안간다는걸 보여줌.
사람들이 단순히 가격만 높아서 이겼다고 생각하던데 메뉴 구성도 좋았고 결국 구매자에게 구매를 유도하는데 성공한거니..
보는 시각이 혼자 남다르더라
그리고 마늘을 빠뜨렸지
음식 : 2분 안에 바로 튀어나가도록 준비해둠
전략 : 조건별로 바로바로 먹히는 전략이 튀어나옴
리더쉽 : 타이틀에 구애받지 않고 전략에 따라 팀원이 필요한 역량을 바로 캐치해서
자존심 : 필요할때는 옆팀에 고개숙여서라도 받을거 받아옴
고든 렘지도 저렇게는 못할 듯 ㅋㅋㅋㅋㅋ 그냥 GOAT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