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클라이막스 연출때
테티스 시스템에 삼켜진 파수인을 구하러 가는 방랑자 (개빡침 상태) 연출이 나오는데
테티스 시스템은 그런 방랑자를 죽이려고 차원까지 바꿔가면서 계속 공격함
그러다가 시스템이 쏘는 레이저랑 겹치고 길이 하나라서
각도상 방랑자가 미처 피할수없는 기차가 튀어 나오는데
파수인이 똑같은 기차 소환해서 기차 오는거 막아줌
움짤로 보면 이런 연출
스토리 후기글 보면 이 장면때 감동먹은 사람 꽤 많더라ㅋㅋㅋ
(둘다 소리 있음. 소리 키고 보는걸 추천)
영상으로 보면 이런 느낌
저 장면 내내 파수인이 너무 애절해서 붙잡힌 히로인 구하러 가는 느낌 장난 아니긴했음ㅋㅋ
댓글(17)
파수인:내아빠이자 남편은 내가구한다
연출 진짜 기가막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