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노쿠니 편의 흑막 3인방인 시저 클라운과 도플라밍고와 카이도.
일단 나쁜 놈들이라는 것을 빼고는 딱히 공통점도 드물지만 이 양반들은 하나같이 독특한 취향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일단 3명 모두 술을 마실때 옆에 여자를 끼고 놀았던 걸 보면 그저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시저 클라운은 비서인 모네를 반인반수로 개조해서 옆에 끼고 다니는 취향을 보였고
도플라밍고는 자기가 강탈한 국가의 공주를 알몸이나 다름이 없는 꼴로 투기장 노예로 삼았으며
카이도는 아예 자신의 해적단의 여성들에게 마이크로 비키니나 다름이 없는 엄청난 복장을 입혔다.
만약 이 3명의 계획이 성공해 연회라도 벌였다면 그야말로 광란의 현장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댓글(12)
그냥 다 씹아재 취향인 거지
그야 오다는 아저씨니까(?)
그래서 끌린다 동경하게 된다
근데 셋 다 씹아재 맞음..
소년만화의 한계
만약 소년 만화가 아니었다면 오뎅을 살리기 위해서는 토키에게 알몸 춤을 추라고 하는 전개가 있었을지도 읍읍
오....
만
해적다워
12살 취향
술자리에 어울리는 여자를 좋아하는 3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