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을 본 관객들이 극찬을 표현하는 방법 +120 [11]

댓글(11)

• 마왕 제갈량10:13 답글달기

  정우성은 평소의 정우셩이였는데
  황정민은 이게 사람이야 고블린 두목이야 싶었음

• Do비do밥10:13 답글달기

  ??? : 우리 정민이 오빠 몸에서 나와!!

• 한니발 바르카10:15 답글달기

  진짜 악역배우 입장에선 극찬의 표현이긴 하지. 관람객이 연기자가 연기한거란걸 망각한거... 옛날에도 연극같은거 악역배우들은 어르신들이 분간못하고 헤코지할라 그래서 한동안 저잣거리에서 피해다녔다 이런소리 했었지.

• 배니시드10:18 답글달기

  그 뭐냐 장광 배우도 도가니 찍고 난 이후로 아내분이 한 동안 자기 피해 다녔다고 하던데

• AndyCrew10:16 답글달기

  유머 맞는데 왠 분리수거? 어떤 놈이냐?

• ★Beanie★10:17 답글달기

  소재가 정떡요소

• 마음치유위원회(힐링위)10:17 답글달기

  전두광 추종자

• 서울토마토10:17 답글달기

  젭알 야포 한발만 쏴줘 ㅜㅜ 아.. 후반부 너무 빡침

• 루리웹-120346462110:19 답글달기

  쿠엔틴 타란티노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영화 1위 ㅋㅋ

• dasdd10:18 답글달기

  황정민이 진짜 연기 폭이 넓다고 느낀게
  
  똑같이 악역인데도
  
  수리남의 황정민이랑
  
  서울의봄 황정민이랑
  
  다르게 느껴짐 ㄷㄷㄷ

• SCP-1879 방문판매원10:18 답글달기

  나도 스울의 봄 봤지만 반란군보다 진압군쪽 하드트롤러들이 더 빡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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