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한 차례상들 +49 [42]

댓글(42)

• 자라는키가자라09/18 답글달기

  저런 제사가 가능한 집이면 그냥 서로서로 유쾌히고 재밋너서 모여도 재밋음
  
  엄근진 한 집안인 존나 분란만 일으키고

• RED BREAD09/18 답글달기

  난 내 제사상엔 무조건 치킨이 올라갔으면 좋겠어... 구운치킨 브랜드 + 튀긴치킨 브랜드 1개씩
  
  1년에 한번 먹는건데 치킨 이외에 뭔가를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들 것 같아.

• 피자빵은내것09/18 답글달기

  문제는 저게 조상이 아니라 먼저 간 젊은사람 제삿상인 경우 유쾌가 아니라 침울 그 자체겠지

• 무명무념무상09/18 답글달기

  근본으로 따지면 이게 근본 맞음
  그냥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면 됨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도 도 됨
  지금 같은 표쥰화된 차례상이 비교적 근대에 나온
  더 무 근본임

• 루리웹-575224139609/18 답글달기

  그것도 노근본 졸부새끼들이 70~80년대에 상다리 부러질정도로 ㅈㄹ하니까 국가에서 이정도만 좀 해라 하고 정해준거잖아

• 순순히출처를내놓지않으면유혈사태09/18 답글달기

  홍동백서 : 양념은 동쪽, 후라이드는 서쪽

• 운드르09/18 답글달기

  서쪽은 백숙 아님?

• 참그린09/18 답글달기

  차례상 간소화 할려고 후라이드를 쓰는거자너

• DKim09/18 답글달기

  병풍은 그래도 누구나 확실하게 세대를 안 가리고 이해할 수 있겠네. ㅋㅋㅋㅋㅋ
  수십년 전 같이 집안 인테리어로 쓰는 집도 드물다보니. 공간 차지는 많이 하고. -_-;

• 복았잡09/18 답글달기

  생각해보면 제사상이라는게 귀신이되어 와서 먹으라고 차려놓은거 아님? 결국엔 좋아하는걸 차려주는게 맞지 않나?
  덤으로 그게 나한테도 좋은거면 서로 좋은거고?
  
  안된다 전통대로 옛날음식으로 해야한다 이러면서 귀신은 안믿으면 음,,

• 뭐 임마?09/18 답글달기

  아이고 아들놈아 가슴살 말고 다릿살이라고!!!

• 1UP09/18 답글달기

  슝늉이 차 대신 올라가는 거고
  차가 구하기 힘들 시절 대신 숭늉을 올린게 이거진것
  차 = 디저트 개념이라 디저트 개념의 음식은 숭늉 대신 올리는게 맞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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