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제사상에 올릴 바베큐에
바크가 전혀 생성되지 않고 망해버림
이러려고 새벽에 일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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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로 나가버리고-
럽도 안하고 뭔 바크 타령이야
녹아 내렸어요~
물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으면 그럴 걸
고기 물기 제거 ->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고 뻑뻑해져서 그대로 구워짐
워터 스모커 쓰는데 초반에 그릴 온도 떨어져서 바베큐가 쪄지면서 저리 됨 뒤늦게 그릴 온도 올리고 난 뒤는 너무 늦었고 ㅋㅋ
온도 조절 실패라니 ㅠ
아쉽네 그래도 맛있어 보여
근데 댓들들 보니 다들 바크가 뭔지 그럭저럭 알고있어서 놀람...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정말 바베큐 좋아하거나 미국 유학갔다온 애들이나 좀 알던건데..
역시 유게이 먹잘알..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