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급전필요해서 상하차 하게될때 가장 주의해야할 고인물패악질. +64 [4]

진짜 나는 상하차같은곳은 절대 안갈꺼야!! 라고 누구나 생각하지만

살다보면 진짜 갑자기 피치못할 사정이란게 생겨서

혹은 급전이 필요하거나, 별의별 이유가 생겨서

상하차를 경험하게될 사람들도 있기마련임.

그런 사람들을 위해 혹시라도 상하차 갔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거보단

어느정도 주의점을 알고가는게 도움이 될꺼란 생각에 

가장 주의해야할 고인물들이 부리는 패악질에 대해 이야기해줌.

 

일단 상차든,하차든 레일을 1자로 바로 넣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비스듬하게 레일 쑤셔넣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그냥

시작하지말고 집에 간다고 해라.

왜냐고?

처음에는 힘들고 정신이 없어서, 혹은 잘 몰라서.

이런경우에도 그냥 1자로 맞추기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하게될수도 있음.

그런데?

이새1끼들 상하차 하루이틀하는게 아닌데 레일을 똑바로 못넣는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다 이유가 있음.

아마 중간쯤 가면 같이하던 고인물새끼가 "자리바꿔!" 하고 소리치는데

너는 줫뉴비라서 왜 갑자기 자리를 바꾸는지에 대해서힘들고 지치고, 경황도 없어서 생각할 여유조차없을거임

그림으로 보면 알겠지만

고인물새기들이 일부러 레일을 비스듬이 쳐넣는건 본인이 면적 좁은곳에 서기 위함임.

그림으로 그려서 티가 많이 나지만 상하차 트럭이 존나 깊기도 하고해서

진짜 처음에는 눈치못챌정도로 교묘하게 꺽어놔서 마지막 트럭끝에 가서야

겨우 눈치 채는게 대다수다.. 시작하기전에 레일각을 잘봐야함..

저정도야 뭐.. 라고 생각하던 각도가 트럭끝에가서 너의 병원비를 불어나게함

물류를 넣거나 빼는 면적의 차이가 별거 아닌거같아도 어마어마하거든..

거기다 지는 면접 좁은곳에서 물건빼고 넣으면서 본인 속도에 맞추라고 너한테 고함치기까지 한다..

거기서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와 고인물이라서 존나 빠르네.. 상하차 진짜 존나 힘드네..' 라고 생각하겠지.

의외로 많은 십색기들이 하는 패악질이고 

진짜 한두번 가서 경험하는걸로는 눈치 못채는사람들 많아서 한번 써봤다..

시발 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