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리안은 G3때 밀레시안을 거창하게 통수쳤다
바로 g1때부터 찾아달라고 했고 떡밥 던졌던 낙원 티르나노이의 정체가
바로 밀레시안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에린이라는 사실을 숨겼던 것이다.
즉 이미 밀레시안은 티르나노이에 도달한 존재였지만 모리안 입장에선 이방인이였기에 낙원이란 사실을 숨기고
언젠가 되찾아올 낙원을 찾고 지켜달라는 속임수로 g1~3편 내내 밀레시안을 조뺑이 쳤던것이다
그래서 G3이후 마비노기 관련 팬만화,팬작품은 그때부터 이미 모리안을 통수녀로 창작해서 표현하기 시작했다.
티르 나 노이가 에린인건 G1때 나오고
삼용사 쓰다 버린거에
마찬가지로 G1 최종전에서
밀레시안이랑 보스 가둬두고 튀어버리면서
이미 모리안이 통수여신 아?닌가 하는 얘기는 나왔었는데...
G3 나오면서 언제 통수치나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뭔가 허무하게 도망쳐서 너무 아쉽다...
통수녀로 창작해서 -> 묘사해서
g3 이후에도 통수 겁나 치지 않나? 브류나크 먹을때도 밀레시안 넘 쌔졌는데 처리해야할듯 했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