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산나물을 줍줍
한국에도 많은 잡초
비름 발견
옆에서는 쇠비음도 발견
작년에 뿌려두었던 달래도 뽑고
김치로 만들어보자
부추도 줍줍
부추는 사실 꽤 흔한 잡초
민들레도 쌉살해서 맛있다.
김치 양념도 파네 일본...
야생 산나물들은 살짝 대쳐서 기생충을 죽이자.
왜국 청년이 먹을 줄 아네
너구리 -> 라쿤
일본 정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종
(황소개구리랑 동급)
불고기로 만들고
그릇을 가지러 가봅시다
강가로 가봅시다
커터로 깍고
사포를 여러 종류로 비벼가며 마감
그리고 옆에 강에서 민물게를 좀 잡아다
튀겨 먹으면서
그릇의 내구도를 점검
막 수확한 햅쌀로 밥을 지어서
나물과 고기를 올리고
고추장도 넣고
대존맛
돌솥이라 누룽지도 만들어짐
맛있다!!!
아 시발
김치 만들어둔거 까먹음 ㅋㅋㅋㅋㅋ
같이 먹으니 더 맛있다.
댓글(12)
아니 돌솥있잖아요!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진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공산품으론 알 수 없는 경지가 있다는거다!!"
이건 진짜 자연인이네
물냉이 빼고는 전부 먹어본 나물이라 뭐라 할말이 없...
아니 근데 거기서 돌솥연성을
근데 보통 비빔밥에 절임나물 쓰지않음?
생나물을 저렇게 먹어?
아니 이건 세계 어디서도 놀래잖아
아니 거기서부터?
너구리고기..? 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