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화 되는 한국, 서울. 지하 아이돌에 집사까페까지 '오타쿠노믹스'의 경제효과에 기대"
- 젊은이들의 거리로 알려저있는 홍대는 아키하바라 + 홍대 = 홍키하바라 라고 불리울 정도다
- 개인이 작성한 홍대 오타쿠맵을 보면 관련 업종만 50개를 넘어간다.
- AK플라자 홍대 점장 : "빌딩은 매년 50% 이상 성장이 계속 되고있다."
- 한국에서의 오타쿠 붐의 배경에는 코로나로 인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청기회가 늘어났고, 한일관계의 개선이 지적되고 있으며
전문가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된 한국에서 개인의 감정이 존중되면서 오타쿠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홍키하바라...? 처음 듣는데, 나만 그런가.. 또 인싸들에게 빼앗긴 오타쿠 문화인가..
멘헤라 공원은 들어본적 있음...
댓글(12)
씹덕소굴까진 들어봤어도 홍키하바라는 글세올시다인데
전문가는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된 한국에서 개인의 감정이 존중되면서 오타쿠라는 것을 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ㄹㅇ?
홍키카바라?
먼소리냐 진짜 처음듣음
홍키하바라라는 말은 나도 첨듣지만 다른건 다 맞말같은데
홍대입구랑 합정역쪽이 아키하바라 비슷해져서 일본 언론사가 붙인 이름아님?
몇년새 홍대에 씹덕관련된거 많이 늘긴햇음. 홍대는 아키하바라 같아지고 아키하바라는 홍대같아진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건 아닐듯? 홍대 ak 플라자도 예전엔 맨윗층만 애니메이트같은거 있었는데 점점 내려오더라 ㅋㅋㅋㅋㅋ
홍키하바라라는 말은 첨듣긴함
지하철이랑 버스에 붙어있는 씹덕 광고들 보면 맞는거 같기도
뭐 어느정도 올라간건 맞지만 저런기사 내는 사람혹은 입맛에 맞은 사람의 기대치만큼은 절대 아닌거랑 마찬가지지 해외한류도 상당히 올라간거지만 그렇다고 뭐 다 쓸어버린다거나 그리 그 너머까지 영향력행사는 못하는거 마냥
일본도 아키하바라는 이제 옛날말이고 신쥬쿠 같이 인싸들 거리에 오타쿠 상점 늘어났다고 하던데
홍대입구에 이토준지 호러하우스라는 곳도 있음
홍키하바라는 좀 억지같긴한데 그쪽에 많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