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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에서 본거같아
저건 도대체 왜 하는거야
어우 ㅅㅂ 호러다 호러
앞으로 밖에 못 가는데 앞으로 가면 점점 좁아지는 구조
패티싀같은건가
한해에 20명도 아니고 2만명...???
진짜 재수없으면 시체도 못꺼낸다 하더만
악몽에서나 겪는건데 시발...
점점 비좁아지는 공간에서 앞은 모르는곳이고 뒤로 빠져나갈려고해도 막막하고
유튜브에서 본것중에 아직도 기억나는게
동굴에 꼈는데 어디 있는지도 알고 어떤 상황인지도 알고 인력도 많이 파견하고 당사자랑 대화가능한데 구출실패한거
결국 시체도 못빼내고 그대로 콘크리트로 막았다더라
시체회수하는게아니라 사고나면 그냥 동굴입구 콘크리트로 막아버리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