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도 걷기 싫어서 버스 타는 마당에
무슨 10km 달리기를 아무나 다 즐기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어...
난 우리 집 안에서 10m 움직이는 것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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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굴러!!
주말엔 집에서 가만히 있어야해!!
잘구르면되지!
ㅇㅈ 손가락이랑 눈알 굴리는것만 해도 힘들어!!
침대에서 구르면댐
누가시작햇는데..
부타야로 새끼들이 망상도 야무지니 불탐
운동이 취미고 재밌는 사람이 있고, 걍 살기 위해 진짜 싫지만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별 관심 없는 사람도 있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데 어느 한쪽이 내 말만 맞다하니 불타는거 같음.
잘생각해보면 집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나 큰 데, 주말이라도 집을 사랑해줘야하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집에 들어간 돈 억울해서라도 엉망진창으로 써먹어야한다고!!
걸어서 12km/h좌는 대체 평소에 뭘하는걸까 궁금하긴함
축지법 수련?
그건 쓰나가....
화장실갈때 택시부르는편
취미는 아니고 몸부림 입니다. 주말마다 일주일에 한번 나가서 뛰는데
거리가 아니라 시간으로 뛰거든요 1시간 채우고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