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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줄 존나 기네
??? : 저기요 죄송한데 선좀 치워주실래요
진짜 기사네
줄로 노예라도 잡아가고 잇는거냐
선 좀 치워주세요...
이번 1호선은 좀 빡세네...
민첩한 하루를 노리는 건가?
대꾸하는 게 묘하게 귀엽네 ㅋㅋㅋ
이 사진 볼때마다 상대가 인정한게 삘하게 웃김 ㅋㅋㅋㅋㅋ
아 쫌. 지하철에선 칼을 칼집에 넣고 다닙시다. 진짜 민폐임.
B급 헌터가 퇴근하는 모습.jpg
저녁은 기사 식당에서 먹나?
칼은 칼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