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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먹방도 한끼 맛있게 먹는 뭐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왕창 먹는거는 확실히 좀...
내가 못먹으니까 보는거 아니었어?
빠른 시간 내에 정크 푸드 먹고 일하도록 만든 자본주의는 왜 선정 안 해줌?
내가 약간 꼰대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온갖 병.신tv 중에서도 특히 먹방은 못봐주겠더라.
뭔가 '사람의 식사'가 아니라 '굶어 뒤져가는 동물의 개걸스럭 포식행위'로 보임.
이전 회사에서 친한 여자 동료가 갑자기 초코 다이제 사가지고 와서 이거 먹어 달라고 하더라.
그것도 천천히 맛있게 먹어달라고.
그 아이가 임신중독에 걸려서 식단 관리를 했어야 했거든.
그래서 본인이 못 먹으니깐 다른 사람이 맛나게 먹는걸 보고 만족을 느끼는건데
이제는 유튜브나 스트리밍 서비스의 먹방이 그런 역할을 겸하지 않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