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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사실 작전 다시 짜서 들어가봤자 저기 들어가는 해병은 무조건 죽을게 함정이었지만.
잘 쳐봤자 화방 든 사람 서넛 정도 정탐으로 들어가다가 죽는 정도?
10밀리 핵탄두...? 고폭탄두가 아니고?
열화우라늄을 잘못 번역한듯
10 millimeter explosive-tip caseless. Standard light armor-piercing round
10mm 철갑유탄이지 열화우라늄이라는 설정은 없음
정상적인 지휘관이라면 걍 ㅈ 될 것 같으니
일단 함선으로 후퇴 후 다시 오시죠 했을테지만
어림도 없지
저때 억까의 억까의 억까가 겹친게
하필 화염방사기 든 놈이 잡혀가면서 남은 탄약 터뜨림
+
짬 차서 중간관리직 맡던 중사가 바로 당해버림
+
패닉해서 삥땅친 탄약으로 총질하는 판에 후퇴명령이 씹혀버림
머리가 좋아서 거기 둥지튼거보단 자리잡다보니 그렇게 돤게 아닐까
에일리언 잡기엔 넘 쎈 화력
날도 더운데 시원한데 있고 싶었겠지
저렇게 탄약 한 곳에 모아둔 가방에 화염방사기 불 붙어서 폭팔!
이거 완전 그거네.
해설 : 이 작품은 작가가 고뇌를 느끼고 가장 슬플때 그걸 표현해낸 작품입니다
작가 : (그냥 어쩌다 만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