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정부와 수많은 단체가 ㅄ도 아니고
고작해야 감기같은거에 이 난리를 쳤는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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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ㅜ지나가면 희미해지기는 하는데 잊혀지는게 빠르긴하다
별거 아닌데 전 세계가 이 난리를 친건 줄 아나
사람이 전쟁보다 많이 죽었고 경제가 휘청일 지경까지 왔는데
사람들 죽어나간 것도 심각하지만
코로나 때 자영업 대상으로 영업 거래 하는 직종에 일하다 보니 느낀건데
진짜 자영업자들 휘청여서 감염 땜에 죽는게 아니라 경제 사정 때문에 죽어나가는 것도 엄청 느낌
물론 거래처 점점 사라져가니 나의 실적도 죽어가서 미칠 지경이었지만
해외 출장준 오리지날 코로나 걸린 입장으로서 첫날 뒤질뻔 하다 살아남 ㅋㅋㅋ 백신도 없고 타이레놀도 안 먹고 악과깡으로 버팀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독성이 약해지고 치료제 개발 때문에 지금은 존나 독한 감기 정도인건데 말야.
위험도에 비해 외국인 입국 거의 자유엿으니 뭐...
한창 심할 땐 뉴욕 병원 근처에선 앰블런스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지
고작 감기라하는데 세상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바이러스는 감기 바이러스다.
우리나라가 의료체계가 잘잡혀있어서 못느끼는거지 외국은 진짜 초토화된 나라도 있음
호들갑: 어쨌건 살아남을 가능성이라도 있음.
쎈척: 걍 도움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