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Mrs. Winslow's Soothing Syrup)
시도때도 없이 시끄럽게 우는 아이도 이거 조금 먹이면 금방 얌전해지는 육아 꿀템.
워낙 성능이 탁월해서 19세기 미국에선 갓난애가 있는 집은 찬장에 시럽병 하나 있는 게 당연했을 정도였다나.
육아에 지치고 피곤한 부모들은 시럽을 찬양했고 윈슬로 부인은 상당한 돈을 벌었다고 한다.
이렇게 편리한 게 왜 사라졌냐고?
저 시럽 주재료가 모르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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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지금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물건도 한 2077년쯤에는 옛날에 시발 이새끼들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위험한걸 썼지? 하는게 있을지도 모름
방사능 장난감의 신 길버트에 버금가는 ㅁㅇ 진정시럽의 윈슬로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