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쯤인가 자려고 준비하는데
누가 갑자기 문을 두드리길래
누구냐고 하니까
"형, 저 병철이에요" 소리듣고
진짜 놀라서 심장 멎을뻔함
사람이 너무 놀라면 아무소리도 못낸다는게
실감이 나더라
사실 동네 친한 동생이름이 병철인데
여친데려다주고 울집앞 지나다가 불켜진거보고
안자는거 같아서 들러봤다함
나 진짜 병철이 괴담 졸라무서워하는데
진짜 30년 넘게 살면서 이렇게 놀라본적 처음이었음
[5]
로또1등출신 | 16:08 | 조회 84 |루리웹
[16]
루리웹-죄수번호1 | 16:15 | 조회 58 |루리웹
[7]
아랑_SNK | 16:14 | 조회 67 |루리웹
[9]
이세계멈뭉이 | 16:15 | 조회 29 |루리웹
[3]
까나리먹고우웩우웩 | 16:10 | 조회 56 |루리웹
[5]
Aragaki Ayase | 16:07 | 조회 125 |루리웹
[29]
스라푸스 | 16:12 | 조회 47 |루리웹
[8]
까나리먹고우웩우웩 | 16:07 | 조회 83 |루리웹
[33]
정의의 버섯돌 | 16:10 | 조회 49 |루리웹
[27]
현질은물통이아니야 | 16:08 | 조회 12 |루리웹
[7]
루리웹-8732478991 | 16:05 | 조회 56 |루리웹
[12]
루리웹-3674806661 | 16:05 | 조회 116 |루리웹
[6]
행복한강아지 | 16:06 | 조회 122 |루리웹
[19]
RULIWEB | 16:06 | 조회 42 |루리웹
[13]
유게렉카 | 16:05 | 조회 110 |루리웹
댓글(2)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경험인데
안그래도 잘준비하면서 오늘밤은
이상하게 더 조용한것같네 생각하는중에
누가 문을 두들겨가지고 더무서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