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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발언이네
"맡기기로 했다" 는 부탁이 아닌데.
다 잘라야지 말장난하고있네
이 양반이 클롭급 운운 했던건 아주 터무니없는 소린 아니었던거 같음.
박주호 얘기중에도 정말로 외국 감독들을 영입하려했던 시도가 있던걸 보면 나름 그걸 소스로 했던거 같음.
근데 어차피 몽큐 뜻대로 할거란걸...
아주 그냥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구만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붕괴되어버렸네
결국 '나 혼자 국대 감독 결정했다' 인데요..? 이게 맞아요?
나 이리 개노답이고 나 이리 한국축구 망치고싶소라고 동네방네 광고하니..
걍 도떼기 시장이구만ㅋㅋ
홍땅보 시절에 이미지 바닥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바닥 밑의 지하실로 들어가시네
나은이 아빠 아니였으면 저런말도 없이 씹고 넘어갔겠지? 그래서 더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