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
인류가 대규모 전기 공급을 실현할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
지금도 전세계 총 발전량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전체의 약 50% 가량을 화력발전이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석탄이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며 가스(LNG)나 석유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연료를 열심히 태워 얻은 열에너지로
물을 끓여서 증기 터빈을 돌리면 최종적으로 발전이 이루어지는 구조이다.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다음가는 비중을 차지하는 현대의 핵심 발전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 등의 비율이 높아졌으나 그 위상은 아직 건재하다.
원자핵이 핵분열을 일으킬때 방출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사고 발생시의 리스크 등이 높지만 화력발전에 비해 시설 규모 대비 엄청난 양의 발전이 가능하다.
이렇게 핵분열에서 얻은 막대한 에너지로
....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핵융합발전
머지않아 상용화될 미래 발전의 핵심
원자핵이 융합되며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태양과 같은 항성이 강렬하게 빛나며 막강한 열을 뿜는것이 바로 이 핵융합 현상에 의한 것.
이것을 인류가 인위적으로 제어, 활용할수 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새로운 시대의 기술이라고 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뿐만 아니라 핵분열을 이용하는 기존 원전에 비해 훨씬 낮은 위험도를 지녀
안전, 환경적으로도 핵분열을 대체하기에 손색이 없다.
이렇게 얻은 막강한 에너지로
....
....
물을 끓여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우리는 스팀의 시대에 살고있다.
댓글(22)
열에너지를 이론상 전부 전기에너지로 바꾼다고 해도 지금 터빈발전에 비해서 드라마틱 하게 올라가지도 않음
열에너지를 변환하는 용도는 계속 물끓일거임
이거 이상으로 효율 좋은 게 없드라 ㅋㅋㅋ
길티기어에 나오는 초 만능에너지는 왠지 절대 현실에 나올 거 같지가 않다ㅋㅋㅋㅋㅋㅋ
물 : 원료 구하기 쉬움. 원료 손실 없음. 정 급하면 강에서 떠올수도 있음. 환경에 큰 영향 없음. 물리현상을 통제하기 쉬움
안 쓸 이유가 없다...
열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꾸는 가장 효율적인게
무언가를 데워서 기화시켜서 급팽창시켜서 운동에너지를 얻는건데
자연에서 쉽게 구할수있고
별로 안높은 온도에 기화시킬수있는것
물
이런건 언제나오려나
나 죽기전에는 가능한가?
대충 알아보니 터빈 이용하면 발전 효율이 못해도 40프로대에 잘하면 6~70프로도 간다는데 태양광 그런 터빈 안쓰는 발전들은 현재 기술상 최고치가 30프로대에 상업용은 10~20프로대로 알고있어서 터빈 안쓰는게 바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