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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뒤지고싶냐
제육볶음이랑 불고기가 똑같다는 이치지?
난 근데 엄마가 해준 카레가 다른 카레들보다 제일 맛있어서 카레 먹으면 집 생각나기는 함 ㅋㅋ;;;
자유로운 1인 가정이면
카레 냄새 맡고 집에 갈만하지 ㅋㅋ
카레 다 디졌따!
근데 음식점 카레가 더 맛나
그런 문제가 아님. 어릴 적부터 집에서 엄마가 주 두세번씩 해주는 집 음식이니까.
코다리조림은 군대를 떠올리게 한다
꽈리고추찜 냄새
대충 가정식으로 팔면 안돼 집으로 돌아갈려하니까
환락가 홍등가맛으로 팔면 ㄷㄷ
카레는 못참지
저런 이야기를 저런 매체에서 다룬 다는게 재밌어.
어찌보면 김성모식 월드 감성인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