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법소녀는 길거리에서 강제 스카웃 하고 바로 현장 투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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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도 책임은 스스로 져야죠!
패배 마법소녀 와랄라라라
이 자식 흔한 쩡 스토리 라인을 너무 잘 알고 있자나
마법소녀야 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미성년자 꼬셔서 지 입맛에 굴리는 씹악덕 구조지 사실 악인은 마법소녀를 만드는 녀석들 아닐까?
근로계약서 확인해봐 비정규직으로 계약됐을거야
그래가지고 서비스 관리가 되겠냐
3개월 못채우고 현장 투입된 나
처음보는 시스템
처음보는 코드
인수인계를 다른 회사사람에게 배우라는 떠밀이
그 결과 어찌어찌 적응은 했는데 뭔 사고가 터지면 사수한테 콜하고 있고 우울증오는중
사장님이 존멋이지...
전형적인 양복입은 사기꾼 새끼구만 종종봐서 꽤 잘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