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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인거는 2%인데 사과 이런게 20 60 오르니 체감이랑 차이가 생김
국밥이 시-벌 몇년 사이에 두배가 됐는데 시-벌
임금은 반대로 제일 안 오른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함
그러니까 실질임금 상승률(임금상승률에서 물가상승률 뺀거)이 거의 매년 플러스여도
사람들은 월급은 그대로고 물가만 오른다고 생각함
국가가 아무리 고도성장해도 사람들의 느낌은 변하지 않을 거임
그러다가 20년 30년 전 생각해보면 지금이 그나마 나은 듯 할듯
마트에서 장만 봐도 ㅅㅂ소리가 나는데 이걸 몰라?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