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라퍼와 불법침입자들에 빡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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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이 너무 많네 ㄷㄷ
전기울타리! 전기울타리가 답이다
징징이가 옳았어
그거 쓰면 성격바뀜
현대사회에서 대문은 중대 문제다
담장을 없애면 개방형 주택을 할거라고? 담장이 없어도 집 개방은 ㅁㅊㄴ이 아닌 이상 안해!!
대문 : 여기서부터 내 영역이다.
주거침입이라고... 미국이면 총맞아...
등산객들은 대체 뭐지..? 아니 그래도 등산할 나이면 나이 60이하일텐데 그정도면 대가리에 남의 집 함부로 가면 안된다는 상식은 박혀있는 세대 아닌가?
등산객이..? 들어가지 말라는곳 들어가고 산속에서 불피워서 라면 먹고 산나물 무단채취하는 등산객이..??
비뚤어진건 내 인식이었군
시골에 선산 있는데 거기 무단침입하는 등산객들이랑 싸우니까 이제 등산 혐오 걸릴거 같음
걸리면
시골 인심이 야박하네!!! 라는 소리도 한다지.
외지인 자주 지나다니는 곳은 군사기지 수준의 방어를 해놔야 스트레스가 덜 받는다고 하지....
나도 시골사는데 우리 집 위 땅에 잔디밭이 있었음.
거기에 차를 대고 다녔었는데 어느 날 퇴근해서 보니까 우리 집 차도 아닌 차들이 3대인가 있었음.
연락처도 안남기고 가서 빡쳐서 들어가는 입구에다가 차를 댐.
그 다음 날 새벽 되니까 전화와서 받아보니 아침 일찍 일하러 가야하는데 차 빼라는 전화.
왜 남의 땅에 차 대냐고 하니 동네에 친척 살아서 잠시 댄거라고. 같은 이웃끼리 좀 돕고 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내 땅인 거 알아서 아무도 차 안대는데 왜 맘대로 대냐고. 나 지금 다른 데 있으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하고 그냥 잠.
그리고 출근할 때 차 3대 그대로 대져 있었는데 일하고 갔다오니 차 1대도 없었음.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입구 부분에 차를 댐.
미국이었으면 표적연습 존나 잘됐겠다
사유지 무단 침입하면 총 좀 맞아봐야 정신 차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