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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아님? 아무말대잔치
만신 쿠보 보고 계십니까
피와 살, 혈관, 내장...
그 흉악한 것을 감싼 피부
그런데 우리는 왜 그렇게 달라진걸까
씨 하나 악물었다
악! 기바리 쎄끼 기열
??? : 동경은 이해에서 가장 먼 감정이다.
보법부터 다르거늘...!
언성을... 언성을 높이지 마라..
1번째는 소설에서도 나올 만한 문구긴 하다.
2번째는 등장하는 사람이 저런 것들에 관심을 갖고 살지만 그 어머니는 연애 안 하는 자식을 꼬집는 기분.
3번째는 시 문구 - 모두가 연애에 관심 있을 때 없거나 이룰 수 없으면 저럴 수 있겠지.
4번째는 돌싱 자신이 혼자인 것을 합리화한다는 의미에서 쓴다는 말이란 건가?
1-4 이렇게 연결하는 건 좀 무리겠고.
무슨 말인지는 알거 같음
나름 특집에 실린 출연자들의 각오 같은 걸 살리려고 한거 같은데.
모쏠 특집은 왠지 모쏠들 비하느낌인데 ㅋㅋ
어느 집 개 등신이 쓴거냐 저거
뭔소린질 모르겠다... 이것이 노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