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게 기다린 수영복 시로코 피규어
비록 한섭에도 아미도스 수영복 이벤트가 끝난지 한참 지났지만
제품을 받고 나니 여간 뽕이 차지 않을 수 없었다
키우는 동물들이 잠자고 있어서 플래시를 터트릴 수 밖에 없는
슬픈 상황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얼굴 조형은 깔끔하게 잘 나왔다 이게 13만원의 퀄리티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음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데다 상황도 여의치 않아서 그렇지
실물은 좀 더 이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러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
피규어는 가치가 있다 볼 수 있다.
헤일로는 어쩔 수 없이 뒷통수에 박아야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슬랜더 몸매인 시로코의 모습을 실물로 볼 수 있어서 매우 만족
복근 ㅗㅜㅑ
더 이상 할 말은 필요없습니다 저거 보면서 맨밥 먹어도
오마카세 먹은 기분
정말 대단하지 아니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아니한가
다만 상대적으로 신경을 안 써도 되는 바닥면은
완성도 자체는 좋지만 약간 텅텅 빈 약한 플라스틱 느낌이라
조금 염려되는건 사실입니다
키우고 있는 닭 한마리와 비교하며 글을 마칩니다
13만원짜리 치고는 매우매우매우 만족...
댓글(9)
기억에 남는게 마지막 애완용 닭밖에 없으면 정상이냐?
안돼!!!!
닭 뭔데 ㅋㅋ
다들 하나쯤은 대리고 있지 않습니까!
실례지만 집에서 치킨 드시나요?
이게시물은 시로코를 돋보이게 할려면 닭은 올리지 말아야 했다.
닭밖에 안 보임.
사실 유게이들의 눈도장을 찍은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본다
동물들 자고 있어서 플래시 못 킨다면서
닭돌이는 왜 마지막에 깨워온 거냐ㅋ
닭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