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줏거리 획득한 고교 투수 +161 [14]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

은퇴한 레전드 선수 및 비선출, 대학 선수들이 한 팀이 되어 다른 팀들과 경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월요일에 방영한 회차에서는 서울고와 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갖게 됨.

마운드에는 서울고의 두 번째 투수 김동현.

서울고 3학년이며, 193cm/85kg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가졌다.

상황은 여전히 1사 주자 만루에서 2볼 2스트라이크.

이걸로 반평생 짜리 안줏거리를 획득.

제목에서는 평생 안줏거리라더니 왜 여기선 반평생이냐고?

참고로 최강야구 24시즌 8경기 중 이대호의 삼진은 세 개인데,

그 중 두 개를 저 친구가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