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학교 지각해서 정류장까지 막 뛰어감
근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자기 좀 보자고 하더라고
바빠죽겟는데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깐 증 보여주면서
경찰이라함 ㅈ됨 느낌
그러더니 가방 검사하재ㅋㅋ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범인 취급
당하면서 가방 다 보여줌 그리고 학생증 민증 까래서 깟음
나보고 왜 뛰어가냐고 하길래 학교 지각해서 뛰어 간다 햇음
학생이면 제때 가야지 이러면서 학생 맞냐고
ㅈ같은 한소리 들음ㅋㅋ
나 검문한 이유가 그 일대 뭔일 터졋는데 내가 뛰어가서 의심햇다함 도둑이 ㅅㅂ세미 정장에 구두 신고 놋북 가방 메고 뜀?ㅋㅋ
그리고 그 일대에 또 다시 뭔일 터지면 나한테 연락 하겟다함
?????
그래서 내번호 받아감
난 이후 경찰을 그닥 안좋아함
추탭갈
근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자기 좀 보자고 하더라고
바빠죽겟는데 무슨일이냐고 물으니깐 증 보여주면서
경찰이라함 ㅈ됨 느낌
그러더니 가방 검사하재ㅋㅋ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범인 취급
당하면서 가방 다 보여줌 그리고 학생증 민증 까래서 깟음
나보고 왜 뛰어가냐고 하길래 학교 지각해서 뛰어 간다 햇음
학생이면 제때 가야지 이러면서 학생 맞냐고
ㅈ같은 한소리 들음ㅋㅋ
나 검문한 이유가 그 일대 뭔일 터졋는데 내가 뛰어가서 의심햇다함 도둑이 ㅅㅂ세미 정장에 구두 신고 놋북 가방 메고 뜀?ㅋㅋ
그리고 그 일대에 또 다시 뭔일 터지면 나한테 연락 하겟다함
?????
그래서 내번호 받아감
난 이후 경찰을 그닥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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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이름 물어보고 민원 쳐넣었어야지
그땐 어려서 진짜 암것도 몰랏음ㅜ
반대로 소속 이름 말 안하고 불심검문하면 안된다더라
경찰새끼들 하라는 일은 졷도 안하고 일반시민들 겁박하는건 존나게 열일하는거보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리는게 민중을 보조하라고 있는거지 민중을 향해서 지팡이를 내려치라고 있는거냐고 되물어보고 싶음
어떻게 고문수사 하던 시절이랑 지금까지 뭐가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어
??? : 후... 경찰 미담을 풀 시간인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의 몽둥이가 맞지
불심검문은 원래 가능한거라... 물론 본인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본문에 나오는정도도 불가능하면 도대체 도망치는 범인은 어떻게 잡으라는거임?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경찰의 태도가 기분 나쁠순 있긴 함
???: "ㅋㅋㅋ 그게 서민의 회초리지 민중의 지팡이냐 ㅋㅋㅋ 제대로된 경찰은 불심검문 한번 해서 범인 아니면 바로 사표쓸 각오는 하고 다닌다 제발 공부좀 하세요 ㅜㅜ"
만약 의심되는데도 불심검문 안하면 그거 가지고도 견찰이라고 욕할거잖아.
뭐가 문제임 저거가지고 견찰 ㅇㅈㄹ
적어도 오해엿다 한마디만 햇어도 그냥 해프닝으로 넘길수 잇엇는데 끝까지 범인 취급해서 기분 나빳다는거 나도 솔까 양보해서 의심할수 잇다 생각함 근데 의심햇으면 그에따른 최소한의 사과의 제스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경찰..평소엔 반말해도 옆에 변호사 있으면 공손해진다고 ㅋㅋㅋㅋ
잊지말자 관등성명 물어보기
나 중학생때 뛰니까 잡더라. 민증 달라는데 그런게 어딨어 도서관증이느 보여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