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을 보다..
아들 친구 캐릭터에 대한 우려스러운 걱정을..
자세히는 외전으로라도 NTR 넣으려고 밑준비 하는거 아니냐 라고
걱정하시는 독자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아 말씀 올립니다..
물론 친구 녀석이 에피소드에 나올 때 마다 비호감이고 행동이 경박하긴 했어도
실질적으로 선을 넘을 정도로 나쁜 녀석은 아닙니다.
서비스컷의 경우도 그저 친구가 성인이 되었을 때 알콩달콩한
미래의 신혼 생활을 상상하는 모습을 그려 냈을 뿐...
그안에 어디에도 복자씨와 이어지는 장면은 없습니다.
만화를 그리면서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복자씨와 남편의 순애뿐이며
친구의 기행은
그저 스쳐 지나가는 개그 장면 같은거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필요 이상으로 혐오하진 말아주세요...
이미 둘째에게 머리가 깨졌거든요....
항상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55)
보기 불편하다 하는 것도 개인의 감상이니 그것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창작자 입장에서는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임에 틀림이 없는 것인데..
올ㅋ
아니 본인등판...!
와!!! 작가님 등판
진심 가장 존경하는 화나쩡 선생님..
혹시라도 단행본이 나온다면 3권 구매해서 널리 알리겠습니다 ㅜㅜ...
그림너무나 매력있고 모든 캐릭터들 다 사랑스럽습니다 !!
믿고 있습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