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제강점기 땐 호환이 그렇게 심하진 않았음
오히려 늑대나 멧돼지보다 피해가 훨씬 덜한 편이었고
호랑이는 가죽이나 뼈,내장,고기등이 약재로 거래되어서
이미 조선 말기때부터 거의 한반도에서 사라져갔다.
오히려 일제는 총기반란을 두려워 해 조선인 사냥꾼들의 총기를 초기에 몰수했고
호랑이는 경제적인 목적이든, "일본남아의 담력을 보여준다"는 프로파간다적인 목적이든
여러모로 일제에겐 좋은 도구여서
실제로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큰 피해를 주는 멧돼지나 늑대보다 우선순위에 들었음.
결국 돈이 목적이 더 큰것 같더라. 호피 엄청 비싸게 팔리고 뼈등도 약재로 비싸게 팔렸다고함.
일제 애들 조선의 온갖 오래된 건물 다 때려부시고 목재 팔아치우고, 건물 통채로 옮겨서 다른 용도로 팔아치우고
수많은 오래된 묘들 파해쳐서 팔아먹고, 광물도 다 뽑아서 팔아치우고... 그냥 이런것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