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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ㅠㅠ
이쪽도 개연성 충만함
큐슈 남쪽 섬마을 공무원으로 일하는데
직장에 스즈메 이모 같은 선배가 있으면 당연히 반하지
그런데 웬 도쿄의 잘생긴 교대생이 등장하는 바람에..
심지어 부랄친구까지 얽혀있어서 이거 잘만 포장하면 평생치 술안주됨
미녀 유부녀(처녀)에 친구를 아청법으로 잡아넣을수 있는 여고딩과 말하는 고양이까지
좀 도왔더니 이상한 크툴루같은거 태워준 여자애가 때려잡으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