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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십수년전 게임제작자 만화에서 미소녀 잔뜩 나오는 게임 만들려다가 퇴짜먹었다던데 그게 정답이었어...
모나리자 퀘스트는
음..디자이너 비용은 공짜겠네
자기가 하는일이 장사라는걸 잊어먹으면 안됨
커미션에서 유독 퍼리게이짤이 수요가 많은 이유는
일반적으론 그림쟁이가 공짜로도 안 그리기 때문이지.
게임성되는데 미소녀가 잔뜩나온다?
필구지!!
둘다 스토리가 망했으면 이쁜게 팔리지 않을까?
이제 이쁜 게 널려있기 때문에, 스토리랑 캐릭터성으로 차별화해야함.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불티정도가 아니라 번돈의 90%를 꼬라박는 새끼들도 나오니 탈탈털어먹기 씹가능 ㅄ들의 지갑을!!
진짜 어떤 회사에서 갑자기 화풍이 바뀌었거나 게임 스타일이 바뀐 경우는 저렇게 새로운 시도를 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
그걸 과감하게 바꿔서 성공한 게 페르소나3.
그때 페3이 안 흥했음 진짜로 회사가 망할 뻔 했음.
모나리자 퀘스트는 뭐하는 게임일까
다빈치 퀘스트(보드게임)는 있는데...
개빻아도 잘팔리던 에이팩스는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