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후줄근해보이는 식당만 찾아다니는 기획 중인 유튜버
이번에는 저녁을 먹으러 옴
이번에 방문할 곳은 에티오피안 음식점인데, 딱봐도 허름해보임
건물 뒤쪽은 반쯤 파묻혀있고, 창문도 모양만 내놓은 가짜창문
밖에는 야외에서 먹을 수 있게 테이블을 세팅해놨지만...관리를 안해서 개판
벽돌의 칠도 너덜너덜...
일단 실내는 이렇게 식탁과 의자가 있는 평범한 모양
메뉴판을 가져다줬으나 에티오피아 음식에 안익숙한 유튜버는 뭐가 뭔지 모르겠음
드래서 그냥 식당 내부에 있는 뷔페를 이용하자고 하는데...
뷔페의 음식들을 열어서 확인하는 유튜버. 뭔가의 초록 음식과,
조리한지 오래되어보이는 고기가 보임...
결국 뷔페식을 포기하고 메뉴에서 주문하기로 하는 유튜버. 직원에게 직접 물어보고 이것저것 주문한다.
그렇게 주문대로 나온 음식
쫀득쫀득한 난과 함께 나옴.
약간 스펀지같은 촉감에 구멍이 뽕뽕뚫린 난임.
일단 난에 음식을 싸서 한입가득히 먹어보는데...
먹고나서 가만히 서로 얼굴을 쳐다보는 두사람.
존////나 맛있다고 함 ㅋㅋㅋ
먹고,
먹고,
한입가득히 먹는 유튜버.
무슨 맛인지는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하겠는데, 그냥 겁나 맛있다고 함
허름한 외관에 비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지는 몰랐다는 유튜버.
만족스러운 한끼를 경험했다고 한다.
댓글(16)
Gojo 너는 에티오피아 음식마저도 최강이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