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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솔직히 말해서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인데 사실 예수님 떡밥도 후반 가면 제대로 안 나옴.
포로로코와 더불어 굉장히 좋은 소재가 아쉽게 소모된 경우.
사실 성인이 누구냐 하는건 결국 맥거핀이라
작중 중요한건 성인이 누구냐 자체보단 성인의 유해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얻을것이냐 하는거잖음 ㅋㅋ
모든 스텐드의 시조, 카즈다...!
음...양손에 구멍이 있고 가시면류관을 쓰고있는 상처투성이 남자....
지쟈쓰 도저히 감이 안오네
와... 진짜 모르겠다. 가시면류관을 쓰고 갖은 고난을 겪었는지 초췌하고 마른 몸과 긴 머리를 가졌지만
누군지 정말 모르겠는걸
와 진짜 설명 한 줄도 없고 말이야 힌트 하나를 안주네
가시관에 손등에 구멍이있으면서 매우유명하고 세계의 주인이 될듯한 강인한 성인이라니
도데체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