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izuminoa | 16:56 | 조회 0 |루리웹
[18]
SYLVAIN | 16:55 | 조회 0 |루리웹
[41]
브라더치즈더블 | 16:54 | 조회 0 |루리웹
[19]
우루룰 | 16:53 | 조회 0 |루리웹
[14]
루리웹-3196247717 | 16:53 | 조회 0 |루리웹
[17]
죄수번호-투뽈씎쓰오원 | 16:52 | 조회 0 |루리웹
[15]
EL | 16:51 | 조회 0 |루리웹
[15]
유부녀콜렉터 조조 | 16:49 | 조회 0 |루리웹
[9]
폭유압사희망과장 | 16:49 | 조회 0 |루리웹
[23]
구론산 스파클링 | 16:48 | 조회 0 |루리웹
[24]
라스트리스 | 16:48 | 조회 0 |루리웹
[9]
빡빡이아저씨 | 16:42 | 조회 0 |루리웹
[2]
루리웹-1219474291 | 16:35 | 조회 0 |루리웹
[23]
곰돌이군 | 16:46 | 조회 33 |루리웹
[9]
사신군 | 16:45 | 조회 33 |루리웹
댓글(12)
뽀뽀
오히려 좋아
저시절이 미화일지는 모르겟는데 뭔가 사상이나 사람들의 생각이 참 자유로웠던듯.
예술적으로도 다양한 창작물들 막보여줬고, 여기저기서 막 듣도보도 못한 시도 많이 했었는듯. 더 여유로웠던 시대여서 그런가.
IMF 맞은지 얼마 안 됐을 시점이라 딱히 여유롭지는 않았음.
보통 좋은 분위기는 '당장의 여유' 보다는 '희망찬 미래' 가 보일 때 더 잘 나타나는 경향이 있음.
당장 살기 좋지는 않아도 점점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을 때.
그러니까 갓 IMF를 빠져나와서 사람들이 ■■하고, 서울역 앞에 노숙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으 때가 여유로웠다라 ...
여유가 아니라 어려운 시절 갓 벗어나고 나아질거란 희망이 보이던 때라고 해야겠지
하지만 깨져도 폼이 중요한 사람이 많아졌지
와 이거 쿵쿵따 하기 전에 하던 코너였었나?
비비 닮았다 ㅋㅋ